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문단 편집) === [[PS Vita]] === ||<-2> [[아마존닷컴|{{{#white 아마존 리뷰 평점}}}]] || ||<-2> '''4.2''' [[https://www.amazon.co.jp/product-reviews/B01DD28SYQ/ref=cm_cr_dp_see_all_summary?ie=UTF8&showViewpoints=1&sortBy=helpful|#]] || ||<-2> [[패미통|{{{#red 패미통}}}]] || ||<-2> 9/8/8/9 || 은근히 호불호가 많이 갈린 [[이스 셀세타의 수해]]부터 시작해서 "로딩의 궤적"이었던 [[섬궤]]와 많은 유저들의 멘탈을 갈아버린 [[섬궤2]], 벼락치기로 만들다가 아쉽다는 평을 받아버린 [[도쿄 제나두]]까지 [[PS Vita]]로 진출한 팔콤 게임들이 연이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 작품만큼은 예외. 패미통 리뷰는 9/8/8/9로 34점, 전격PS 리뷰는 90/95/90/90에 전 리뷰어 추천 인증(빨간색 점수)이라는 상당한 고평가를 받았다. 패미통 리뷰도 팔콤 게임이라는 걸 생각하면 상당한 점수라 할 수 있으며[* [[니혼 팔콤]]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패미통은 팔콤 게임에 점수를 박하게 주는 편이다. 결국 발매 후 이 점수조차 저평가된거라는 게 많은 유저들의 공통된 평가. 같은 잡지에서 리뷰한 [[요괴 워치]] 3편의 패미통 리뷰점수가 37점인데 아마존 리뷰는 5점 만점에 3점이 안된다.] 특히 전격PS에서 평가가 엄격한 리뷰어인 "울프 나카무라"에게서 90점에 추천인증까지 받아 상당한 기대감을 받고 있다.[* 이 리뷰어는 점수 퍼주는 편인 전격PS에서 유독 점수를 엄격하게 주는데, 다른 리뷰어가 90점 이상의 고평가를 매길 때 혼자 6~70점대의 점수를 주는 경우가 잦으며 특히 90점 이상의 고득점에 추천인증은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수준이라 전격PS의 독자들에게서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다.] * 최적화 수준: 전작과 마찬가지로 프레임 저하가 심한 편이다. 대부분 언급할 정도로 나오는 문제들로, 팔콤의 과거작들을 생각하면 나아졌다고 할 수 있지만 쾌적하다고는 할 수 없으며 확실하게 체감이 온다는 평. 그리고 게임을 계속 돌리다보면 비타와 함께 게임이 느려져 프레임 드랍이 좀 더 심각할 정도로 느껴진다. 갑자기 게임이 매우 느려졌다고 생각할 땐, 한 번 PS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 밖으로 나가보자. 비타가 만일 느려졌다면 재부팅하고 재실행하도록 하자. * 그래픽 수준: 사실 그래픽 자체는 비타 기준으로는 평균 수준 정도는 되고 볼만하게 뽑아낸 바가 있다. 팔콤답게 배경 그래픽은 준수한 편이고 인물 모델링은 도쿄 재너두보단 조금 떨어지지만 이는 펜선 때문. 하지만 결국 이번에도 정규 해상도는 아니다. 정확히는 이벤트씬과 평소 장면의 해상도가 바뀌는 가변 해상도에 가깝다.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래픽적으로 온전히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 그리고 해당 맵의 한 부분을 멋드리게 표현하고 다른 한 부분을 최적화의 희생자로서 구리게 표현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한 면도 더럿 보인다. * 로딩 속도:섬궤1의 초기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극초반부 론바르디아 호에서는 로딩이 좀 길고 이후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면 로딩이 많이 줄어들지만 그래도 거슬리는 수준이다. 팔콤 게임답게 로딩 구역 역시 많다. 업데이트로 아주 약간(1~2초 가량)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조금 거슬리는 편. 그리고 점점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비교적 괜찮았던 로딩의 속도도 조금씩 느려진다. 특히, 표류촌이 발전해가면 발전해갈수록 더욱. 팔콤의 기술력을 생각하면 이 이상은 그냥 PS4 버전을 기다리는 편이 속 편할 듯 하다. * 액션 게임성: 액션 RPG만 주야장천 만들었던 팔콤의 대표 ARPG 이스 시리즈의 최신작답게 상당한 액션 게임성을 자랑한다. 조작은 심플하지만 타격감도 살아있고 쉽게 몰입되는 편이다. 플래시 가드와 플래시 무브도 건재. [[이스 7]]에서 처음 선보인 시스템이 [[이스: 셀세타의 수해]]를 거쳐 이 작품에서 더욱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다만 보스전만큼은 [[도쿄 재너두]]보단 낫지만 아쉽다는 평인데 적들마다 패턴 구성이 지나치게 딜 타이밍과 아닌 경우가 명백하게 나뉘다 보니 플레이어 스스로 패턴을 파훼하면서 동시에 공격한다는 속도감을 죽인 느낌이 크다. 이런 점은 후속작에서 새 시스템과 함께 보완하게 된다. 전작들에 비해 점프의 체공시간이 길어져 초반에 적응이 좀 필요하다. * 모험 게임성: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스 시리즈 답지않게 액션 게임성보다 오히려 이 쪽을 더 고평가받고 있는데, 게임을 하면서 모험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필드 자체가 상당히 다양하고 꽉 찬 느낌에 짜임새 있는 데다가 배경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꽤 아름다워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것이 굉장히 즐거웠다는 평이 많다. 로케이션 포인트 등의 파고들기 요소도 호평. 대신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당시의 퍼즐형 던전은 상당히 줄어든 편이다. 도쿄 재너두 eX+의 애프터 스토리 던전이 퍼즐형 던전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봐선 아무래도 이분화시키려는 모양. 덕분에 퍼즐형 던전을 싫어했던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지게 되었고 퍼즐형 던전을 좋아했던 사람은 재밌으나 살짝 아쉬운 부분으로 생각하는 바이니 어찌보면 버리는 것을 잘 버렸던 셈. * 스토리텔링: 전체적으로 우수. 상당히 심심했던 [[이스: 셀세타의 수해]]는 물론이고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이스 7]]보다도 괜찮았다는 평가도 꽤 된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기존의 팔콤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타케이리 히사요시]]가 아니라 사장인 [[콘도 토시히로]]인 것 때문인지 [[도쿄 재너두]]나 [[궤적 시리즈]]에서 항상 문제시되던 반복대사나 중2병스러운 설정도 없고 스토리텔링도 평가가 상당히 좋다. 다만 엔딩에서 나오는 한 설정[*스포일러 이스의 세계관 자체가 언급되는 삼신 중 대지의 신인 "마이아"라는 여신의 꿈이고, 여신이 꿈에서 깨면 그 세계는 멸망한다는 내용이다. 이스8에서 결국 세계는 한 번 멸망하고 재생되며, 표류촌 일행이 했던 모험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제외하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본작에서 마이아가 잠에서 깬 것은 극히 예외적인 상황으로, 다나가 라크리모사 저지를 위해 노리고 벌인 일이다. 이 설정으로 삼신 중 다른 두 신에 대한 떡밥이 던져지며 세계관 자체가 넓어져서 앞으로의 이스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하는 팬들도 있지만, 반작용으로 기존 작품들의 모험 스케일이 상대적으로 작아져서 골수팬들은 불호를 표하기도 한다.]이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지만 엔딩 연출 자체가 워낙에 좋아 아무래도 좋다는 의견도 많다. 그 외에 [[이스: 셀세타의 수해]]보다는 훨씬 많지만 [[궤적 시리즈]]나 [[도쿄 재너두]]에 비해 여전히 많이 부족한 음성 수도 아쉬운 부분. * 캐릭터 메이킹: 기존의 [[이스 시리즈]]의 캐릭터가 상당히 정형화되어있다는 비판을 의식한건지 캐릭터 설정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이 부분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히로인 [[다나 이클루시아|다나]]는 올드 팬들의 영원한 진히로인 [[피나(이스 시리즈)|피나]]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팬들이 급상승. 심지어 표류촌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상당한 공을 들였는데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 애정을 이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시나리오와 함께 배가 되어 느껴진다. 어떤 유저는 말로만 살아 움직이는 NPC지. 대사 들으려고 심부름하는 것 같아서 불편했다던 궤적 시리즈보다 훨씬 나았다는 평을 주기도. * 모션 : 아직 좀 더 나아갈 길이 있지만 정말 많이 나아져 이제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다. * 편의성 : 원래 팔콤 게임은 편의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편의성이 좋다. [[이스: 셀세타의 수해]]에서 지도 100% 달성률이 어려웠던 걸 고려해서인지 각 지역마다 달성률이 %대로 나와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졌고, 회화 Auto 넘김은 기본에 이벤트 스킵도 들어가 지겨우면 그냥 넘겨도 된다. 키 설정도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 볼륨 : 그동안 볼륨이 적은 편이었던 [[이스 시리즈]][* 이는이스 시리즈의 스토리텔링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과거 이스에서 플레이어는 아돌만을 조작할 수 있었고 스토리텔링도 무척 함축적이었다. 하지만 셀세타, 알타고를 거치며 이스는 아돌 뿐 아니라 목소리를 내고 스토리에 보다 직접적으로 가담하게 됐다. 과거의 이스가 '아돌이 대화를 했다.'는 말로 대화를 넘어갔다면 현재의 이스는 캐릭터들 간의 회화, 설명이 들어가게 됐다. 볼륨이 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는 것.]답지 않게 플레이 타임이 [[궤적 시리즈]]에 맞먹는, 거의 50시간에 달한다. 최대한 빨리 해도 40시간 정도. [[도쿄 재너두]]의 경우는 반이 스토리지만 이 게임은 액션 파트가 거의 70~80%를 차지하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수치. 거기에 비타 칩 4GB 안에 이걸 어떻게 다 구겨넣었는지도 놀라울 지경. 참고로 비타 DL판 용량이 [[https://store.playstation.com/#!/ko-kr/%ea%b2%8c%ec%9e%84/%ec%9d%b4%ec%8a%a4-viii-lacrimosa-of-dana-/cid=HP0425-PCSH00296_00-YS08JPGAME000000?smcid=kr-ko_pscom_buybutton|3399MB]]로 4GB 칩의 실질 용량인 3.4GB를 거의 꽉꽉 채웠다. * 음악 :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이 작품은 팔콤 게임이다.]]''' 그 외에 곡 자체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3세대 사운드팀 jdk에서 제작한 음악들의 음색이 거의 비슷했던 것과 달리 이번 작품은 은근히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곡이 많다는 평이 종종 보인다. 종합적으로 '''비타의 카트리지 용량 제한의 한계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을 제외하면 단점을 찾기 힘든 작품.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와 비슷한 수준의 게임은 [[PS Vita]]에서 정말 손에 꼽는다는 것에 의견 일치를 보인다. 팔콤 공식 트위터에서 [[https://twitter.com/nihonfalcom/status/794358505578762240|한국에서의 평가가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사내에서 한국 내 사이트를 번역기를 통해 돌려보았거나 한국 사이트 및 다른 곳을 알고 있던 한국인 직원(일러스트레이터인 [[나크비]]도 한국인이다)에게 한국 사이트의 여러 반응을 물어본 듯 싶다. 사실 일본에서도 평이 좋았지만 한국 내에서도 평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게임이긴 한다. 각종 사이트에서 이스 8 플레이 소감이 대개 호평이며, 비평을 준 사람들은 있긴 하지만 적은 편. 특히 그래픽은 세세히 따지는 한국인 유저들이 그 마저 '비타판이니 괜찮다 VS 여전히 나쁘다'며 호불호가 갈릴 정도면 말 다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